창세기는 데라가 아브람과 사래와 롯을 데리고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향했지만 하란에 정착했다고 전합니다. 데라가 죽은 뒤 주님은 아브람에게 땅과 백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르심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로 걷는 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족과 재산과 종들을 데리고 하란을 떠났습니다. 길에서 제단을 쌓고 실패도 했으며 기다림을 배우고 약속된 아들을 오래 소망했습니다. 언약은 그의 완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서 있었습니다. 하란은 그의 믿음의 삶이 눈에 보이게 시작된 문턱으로 기억됩니다.

